31
Jan
10

책방에서

 

들어서면
한꺼번에
쏟아지는
사색의 빛
고요한 환희

가만히 서서
책들의 제목만
먼저 읽어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나눔이
시작됩니다

종이 안에 새겨진
삶의 이야기
사람들의 꿈이
새롭게 피어납니다

가는 곳마다
나를 따라오는
충실한 사랑이여
책의 향기여

 

-이해인 수녀님의 작은 기쁨 中

 

27
Jan
10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

장자에 이런 글이 있다.

자사, 자여, 자리, 자래, 네 사람이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누가 능히 무를 머리로 삼고 삶을 등뼈로 삼으며 죽음을 엉덩이로 삼을 수 있을까?
누가 능히 사생과 존망이 일체임을 알 수 있을까? 내 그런 사람을 벗 삼으리라.
네 사람은 서로 바라보며 웃었다. 그들은 서로 뜻이 맞아 친구가 되었다.

내 이런 친구들을 만난다면 진정 행복하겠지?
하지만 내 삶은 혼탁하니 이런 벗을 만날수 없겠지…ㅎㅎㅎ

16
Jan
10

말 그리고 침묵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감는다는 옛말이 있는데 말이다….
생각없이 내뱉은 한마디는 당신의 인격을 훤히 내보인다.

그 누가 그랬던가…Silent=Dead 라고.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자중에 이런 문구가 있다.
“침묵의 의미는 당당하고 참된 말을 하기 위함이다.”

침묵하지 못하는 자야 말로 죽은자와 다름없지 않겠나?

14
Jan
10

Wednesday Night GTG

Despite the cold weather, my S2000 is back on the road. Kwonsoo and I attended a small GTG at Fort Lee Starbucks.

06
Jan
10

Roots in racing. Not p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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